봄 맞아 '새 옷' 입은 뷰티기업…주목할 만한 브랜드는?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뷰티업계가 봄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를 론칭하고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기존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이미지를 쇄신,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중략)
‘장미 세럼’으로 이름을 알린 아이소이(isoi)는 이달 천연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CICAGO)’를 론칭했다.
시카고는 국내 10%의 하이퍼(Hyper)민감 피부를 위해 아이소이의 노하우와 독일 천연 화장품 전문가 바일란트 연구소장의
33년 연구결과를 집약해 만든 코스메틱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공개된 시카고 제품은 뱀약초(사상자 추출물), 세리신 등
피부 진정 및 손상복원에 탁월한 동서양 대표 성분을 혼합해 특허출원한 ‘시카고 콤플렉스(CICAGO Complex)’를 주성분으로 한다.
제품은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 ‘시카 피니쉬 크림’, ‘시카 엑스퍼트 미스트 토너’, ‘시카 스팟 밤’, ‘시카 SOS 드레싱 마스크’ 등 5종이다.
(하략)
[스포츠서울 18.03.06]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