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충 앰플 바르고 뚜들기고 찍은 건데 목은 귀찮아서.. 색깔 차이 모르죠? 모르시겠죠?
이게 바로 그 트러블을 선사받은 오른쪽 볼이다.
오전 여섯시 반에 참사를 발견한 뒤 119스팟 덕지덕지 바르고 앰플 한번 바르고 끝장크림 넉넉히 발라놨더니
대략 12시간 쯤 지난 현재 붉은 기는 다 가라앉고 오톨도톨 한 것만 남았다.
루틴에 시카고 클렌저까지 추가하면 정말 완-벽 할 것 같다.
요새 근 세달 정도, 시카고 만난 뒤로 트러블 신경 안쓰게 되서 행복하다.
대략 한 달 정도 더 써보고 후기를 짧게 추가하던가 할 것 같다!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후기는 나머지 블로거 분들이 작성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나는 블로그를 오늘 처음 만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험단 30명 안에 들어서 책임이 막중했다.
이것은 상업적 이익만을 목적으로 한것이 아니라(협-찬)
정말 다양한 연령, 피부타입, 특성이 제품에 어떻게 반응하여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고,
그것은 그만큼 제품에 확신이 있다는 얘기 아닐 까 싶다.
한줄평. 시카고 신제품 살살 클렌저는 위생면에서 깔끔하게 쓸 수 있고 버블메이커가 필요없으며
촉촉한 사용감으로 빠르게 건조해지지 않아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토너 뿌리러 갈 필요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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