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안좋아지는 동시에 피곤하고 식생활이 엉망이 되면, 상상 그 이상으로 피부가 뒤집어집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아주 난리가 났었는데요. 문제는 난리난 피부로 여행을 가야했다는거...
뭔가 집에있는 큼지막한 아이들 가져가기가 뭐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 득템하게된 키트입니다~
2박3일에 스킨케어는 딱 요것만 들고 갔었는데요, 일단 같이 온 샘플을 미리 써보고 정말 안심이 되었어요.
안아프니까!!!
피부가 난리 났을땐 정말 왠만한건 다 바르면 자극이 되서 힘들었는데, 요 아이들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럴 때 제 피부는 막 열오르고 당기면서 피지 생성이 장난 아니게 되는데, 토너를 바른 후 시카 앰플을 바르면
산뜻하면서도 속당김이 없는 상태가 되서 피부가 아주 편한 상태가 되요.
그래서 피부가 어느정도 나아진 2일차에는 살포시 팩도 얹어 줬는데, 진정이 아주 많이 되어서 흐뭇했어요.
결과적으로 갈때보다 돌아올때 피부가 아주 양반이 되서 왔다는~
원래 민감성이신 분들이나, 피부상태가 비상인데 곧 이곳을 뜨셔야(?) 하는 분들께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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