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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카고 귀신 앰플 사용한지 약 일주일이 된 30살 여자 사람이에요.

사실 시카고 귀신앰플 같은 경우는 네이버 카페파우더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체험단 신청 후 당첨이 되서

제품을 받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제품을 꾸준히 7일간 사용해봤어요.

참고로 제 피부타입은 악건성에 속당김이 심하며 혈관확장으로 인한 홍조가 굉장히 심한 편이에요.

세안 후 스킨케어를 하지 않으면 일단 당겨서 따가움을 느낄 정도고

눈 입 귀 빼고는 온 얼굴이 세상에 모든 술을 혼자 마신 마냥 붉어지는 그런 피부랍니다.

게다가 기초를 하루라도 꼼꼼히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푸석푸석 해져서 입가 콧구멍 옆에 각질이 부각이 되고

전날 음주를 심하게 한날은 극에 달하는 그런 피부니 참고 하시고 봐주시면 될것 같아요.

외관은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초록앰플에 걸 맞는 싱그러운 컬러감을 보여준답니다.

본품 외에도 패키지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시카고 앰플만의 특유 로고도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편의상 오일층과 수분층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투페이스로 나눠져있는 시카고 앰플은 외부에 의한 자극과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해줄 수 있는 더블이펙트 효과가 있어요.

오일층은 장벽층이라고 해서 외부자극, 혹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무너진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공사의 기초부분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공사도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부실공사가 되는 것 처럼 피부 장벽을 시카고 앰플이 탄탄하게 만들어줘서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장벽층은 오일로 이뤄져있으나 무겁진 않아요.

굉장히 흡수가 빠르고 산뜻하며 겉으로 도는 그런 제형이 아니기 때문에 지성피부, 지복합성피부를 가진 분들이 사용하셨을 때도

산뜻한 편입니다.

수분으로 이뤄진 수분층은 복원층이라고 해요.

무너진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미 손상된 부분도 탄탄하게 만들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피부속 깊숙히 흡수가 되어서 피부속 장벽개선에 도움이 된답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제형이 묻어있는 부분 외에도 피부결 사이사이에 스며드는 시카고 앰플의 흔적이 보이나요?

사실 이렇게 흡수가 되지 않으면 겉도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결따라 흡수가 되기 때문에 산뜻하면서도 끈적임이 적답니다.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스킨케어 했을 때에도 부담이 적어요.

처음에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만든 이미지기 때문에 손등테스트 부터 보여드릴게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와 시카 더블이팩트 앰플을 바른 손등의 차이.

유분으로 가득찬 오일 투페이스가 아닌 굉장히 은은하게 광이 올라오면서 피부결을 가꿔준답니다.

시카고 귀신앰플 사용한 첫날입니다.

좌측은 세안 후 스킨케어를 하지 않은 쪽이고 우측이 스킨으로 피부를 닦아낸 후 시카 앰플을 바른 쪽이에요.

아무래도 첫날이기도 하고 스킨을 닦아내서 아직까지는 붉은 감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다 보면 피부 근접 촬영이 좀 있는 편이라 촬영을 하곤 했는데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네요..ㅎㅎ)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한 결과 피부톤이 맑아지면서 붉은기도 많이 가라 앉았어요.

더 신기한건 제가 맨 위에서 피부타입을 설명해드렸잖아요.

세안 후 눈 입 귀 빼고 얼굴이 붉어진다고?

사용 후 붉은기가 많이 가라앉았고, 과음을 해서 취해도 시카 앰플 바르고 잤더니 다음날 화장도 푸석거림 없이 잘 먹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은 피부에서 광이 난다고 피부 컨디션 좋다는 말도 굉장히 많이 듣고 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시카 귀신앰플 덕분에 효과를 좀 본 케이스 입니다.

요즘엔 환절기라 각질부각되고 날씨 온도가 높아지면서 홍조있는 분들, 혹은 야외활동이 잦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용경험에서 본 효과이기 때문에 참고 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