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 자극감으로 인해 아무 클렌저나 못쓰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클렌징폼이나 버블폼같은 제품들 고를 때 겁부터 나요.
다들 좋다고 말은 하는데 써보면 저는 너무 건조하고 자극감이 느껴졌거든요.
타사 버블폼의 경우, 아예 거품인 상태로 나오니까
피부에 자극이 덜할까 하고 썼었는데 마찬가지로 자극적이었구요..
그러다가 발견한 시카고~
브랜드에서 말하는 시카피부에 제가 해당되더라구요..
바로, 자극에 약한 HYPER 민* 피부요.
요즘 민*한 피부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 그게 환경적 요인도 있겠지만
클렌징을 너무 과도하게 해서 그런 피부로 많이 변하게 됐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바로 저의 경우인 것 같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걸 당당하게 얘기하는 브랜드라
더 믿음이 가고 써보고 효과도 느껴서 정말 기쁩니다.
이젠 다른 종류 제품까지 쭉 써보려고 해요~ 벌써부터 넘 기대됩니다ㅠㅠ
아무 화장품이나 못쓰는 분들은 속는 셈치고 시카고 제품 한 번 써보세요~
제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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