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날씨가 히터때문이었다면
봄이면 봄대로 날씨가 건조해서 피부까지 건조해지더라구요.
사무실에서도 수시로 뿌릴 미스트 없나 찾다가 시카고에서 사게 됐어요~
아이소이에서 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라는 점이 믿음이 많이 갔거든요.
제가 원래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수분감만 있는 제품보단 보습감이 유지되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이 그렇더라구요~
그 유명한 유럽 약국 화장품들 미스트,
뿌리는 순간은 시원하고 촉촉한데 금방 수분감이 날아가버려서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걸 여러번 겪었던 터인지라
이 제품 괜찮을까? 싶었어요.
왜냐하면 그냥 봤을 땐 일반 물타입의 미스트인 것 같아서
보습이 될까? 보습이 오래 갈까? 의문이 들었거든요.
근데 진~~짜 보습이 오래 가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잘 썼어요~
지금 이 용량 하나인데 대용량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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